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이 청와대와 행자부가 추진중인 ‘온라인 국민참여 포털’의 업무재설계/정보화전략(BPR/ISP) 수립사업을 수주했다.
온라인 국민참여 포털은 참여정부의 12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참여와 통합의 정치개혁’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으로 국민들의 고충민원·제안이 여러 사이트에 반복·중복 접수됨으로써 국민참여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쌍용정보통신은 이번 BPR/ISP 사업에서 전 행정기관의 민원처리시스템 전반에 대한 업무처리 및 정보화현황을 분석해 온라인 국민참여 포탈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법·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EA) 개념을 적용해 시스템간 상호운용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ISP를 수립하는 한편 ISP산출물을 표준화된 포맷으로 제시해 어떤 사업자가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더라도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행자부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등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관련부처 및 지자체 등의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정기적으로 추진상황을 관련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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