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대학 및 생물벤처 기업과 공동으로 백신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전남도는 전남대·목포대·전남생물산업진흥재단을 비롯해 애니젠·파미셀·영사이언스 등 3개 생명기술(BT) 벤처기업 등과 공동 사업단을 구성해 백신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공동 사업단은 최근 과기부에 지역 연구개발(R&D)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공식 신청했다.
도는 정부지원 사업이 확정될 경우 국비 180억원과 도비 9억원, 기업과 대학 등 민간자본 45억원 등 총 234억원을 오는 2009년까지 투입해 항미생물, 항암, 점막면역 백신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는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추진중인 BT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기업을 대거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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