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복수 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인 온미디어(대표 김성수)는 지난 10일 HSBC로부터 600억원의 외자를 유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온미디어는 HSBC가 자사 신주 193만5000주를 주당 3만1000원(액면가 5000원)에 인수해 지분 19.9%를 확보, 오리온과 미국 캐피털그룹에 이어 3대 주주가 된다고 설명했다.
온미디어는 영화채널인 OCN·수퍼액션·캐치온·캐치온플러스, 애니메이션채널인 투니버스, 음악채널 MTV, 게임채널인 온게임넷 등 모두 10개 채널을 운용중인 국내 최대 MPP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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