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각 부처별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지침을 올 가을까지 만들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최근 열린 국민생활심의회(수상 자문기구) 산하 개인정보보호부회의에서 내년 4월 개인정보 보호법의 전면 시행에 맞춰 올해 가을까지 각 부처별 업종별 가이드라인(지침)을 마련키로 방침을 정했다.
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은 기업들이 준수해야 할 조치가 담긴 업종별 지침 마련이 지연될 경우 개인정보 보호법에 대한 기업들의 대책 마련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또 올 가을로 기한을 명시함으로써 각 부처의 준비 작업을 가속화시키려는 목적도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엄격한 개인정보 관리가 요구되는 의료, 금융 및 신용,정보통신 등 3개 분야에서 후생노동성과 금융청 및 총무성이 각각 검토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 관련 개별법의 제정 문제도 앞당겨져 연내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3개 분야의 개별 법 책정에 대해 일본 정부는 지난 4월 각의에서 확정한 개인정보 보호의 기본 방침을 통해 ‘내년 4월까지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4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5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6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7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
8
차로 1시간 거리 10분 이동…뉴욕서 전기 에어택시 첫 시연
-
9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
10
트럼프, 독일 주둔 미군 5000명 전격 철수…“12개월내 완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