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대표 오영교)가 103번째 해외무역관인 인도 뭄바이 무역관을 10일 개관했다.
이날 현지에서 개최된 개관식에는 채훈 코트라 부사장, 최정일 주 인도 한국대사, 윤효춘 초대 뭄바이 무역관장, 빠당라오 까담 주 정부 공업부 장관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양 국간 경제협력과 교역증진을 다짐했다.
채훈 부사장은 기념사에서 “인도가 최근 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의 중요한 경제 축으로 부상하면서 무역관 개관과 관련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문의가 잇따랐다”며 “현재 대기업 위주의 양국 경제 협력 관계가 중소기업이 적극 참여하는 관계로 한 단계 발전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구 1800만명의 대도시인 뭄바이는 마하라쉬트라주의 주도로서 인도 최대의 상업 및 금융도시이며 인도 100대 기업 중 52개사의 본사와 인도 중앙은행이 소재하는 등 ‘인도의 경제수도’, ‘인도경제의 기관차’ 등으로 불리고 곳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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