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유통 전문업체 마이스터 만도플라자가 국내에서 최고 속도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안전 운전 도우미 ‘GPS가이드·사진’ 를 선보였다.
GPS가이드는 24개의 인공위성을 이용한 제품으로 기존에 생산된 GPS 상품의 장점과 사용자의 개선 요구를 반영해 자체 기획한 상품이다.
이 제품은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도로 상황에 즉각적인 대처를 위해 최고 성능의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인공 지능 알고리즘을 채택해 어떤 도로 조건에서도 정확하고 신속한 안내를 해 준다. 또 전국 도로에 설치돼 있는 교통 안내 표지판 중 운전자가 알아야 할 다양한 도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이를 음성으로 전달해 준다.
특히 안전 운전(사고다발· 급커브 지역), 편안한 운전(톨게이트· 인터체인지· 고속도로진입로 등), 경제적 운전(최고 속도· 평균 속도· 총 이동시간· 총 이동거리표시) 등 사용자 상황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지도가 내장된 PDA· PC· 노트북 등 외부기기를 연결하면 GPS는 물론 네비게이션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상세한 정보는 전화(080-388-3939) 혹은 인터넷(www.gpsguide.net)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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