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지시큐리티(대표 문재철 http://www.stgsecurity.com)는 우리은행에 웹 보안 제품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스티지시큐리티가 공급한 제품은 이스라엘 카바도가 개발한 ‘스캔두’로 웹 서비스를 통해 외부에서 들어올 수 있는 해킹 취약점을 미리 찾아내는 것이다. 웹 서비스에 사용되는 응용 프로그램의 소스와 알려져 있는 취약점들을 자동으로 분석한 후 모의해킹 테스트를 통해 취약점을 찾아낸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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