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 http://www.daewoobrenic.com)은 9일 차세대 인터넷 기반 사용자인터페이스(UI) 통합 솔루션 전문업체 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 http://www.tobesoft.com)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우정보시스템은 투비소프트의 UI 통합 솔루션(MiPlatform 3.0)을 시스템매니지먼트(SM) 고객 및 건국대 등 대학정보화 관련 고객 등에 독점 공급하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우정보시스템이 공급하게 될 ‘ MiPlatform 3.0’은 차세대 인터넷 개념을 유·무선 환경에 맞도록 최적화한 제품으로 웹, 클라이언트서버(C/S), 모바일 UI 등에 통합용 소프트웨어(SW)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김용택 대우정보시스템 SNS 사업본부 이사는 “‘MiPlatform 3.0’은 데이터 처리 속도와 다양한 표현 기능, 간편한 유지보수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총판 계약을 계기로 UI 재구축 및 유무선 통합을 요구하는 차세대 인터넷 시장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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