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업체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가 온라인게임업체 그라비티(대표 정휘영)와 계약를 맺고 이 회사의 인기게임 ‘라그나로크’ 캐릭터를 활용한 캐주얼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향후 3년간 총 25종의 라그나로크 캐주얼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며 야후는 실제 게임투자와 개발을 담당하고 그라비티는 온라인게임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매출액의 10%를 로열티로 확보키로 했다.
야후코리아는 또 이번 라그나로크 캐주얼 게임사업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는 한편, 향후 국산 캐릭터를 이용한 사이버 캐릭터 테마파크 등 새로운 콘텐츠도 차차 선보일 계획이다
야후코리아의 게임총괄 전경일 이사는 “‘라그나로크’ 브랜드는 최근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게임사업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게임과 포털분야의 선두업체가 손을 잡은 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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