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최대의 백화점식 전자전문상가인 대구유통단지 전자관이 집객력을 높이기 위해 주차장으로 사용해 오던 4층과 5층 건물에 대한 증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자관은 오는 8월 중 증축공사를 마무리한 뒤 서비스센터나 영화관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업체를 입주시켜 고객들을 유인한다는 방침이다.
전자관은 현재 1층 가전, 2층 정보통신 및 악기류, 3층에는 컴퓨터 및 관련기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매장수는 총 300여개에 이른다.<전국팀>
○…전남도는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 제1전시장에서 홈쇼핑과 전자상거래 업체 등 유통 바이어를 대상으로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 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웰빙·신선·전통·간편 등 주제별로 나뉜 기본 전시관과 신상품관·쌀갤러리관·생산이력제관·세트상품관 등으로 구성된 특별전시관으로 운영되며 전남지역 22개 시·군 130여 업체가 참여한다. 문의 (062)607-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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