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신임 원장 선임에 난항을 겪고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김영찬 원장의 임기가 오는 21일로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5월 12일 신임 원장 초빙 공고를 내고 같은 달 25일까지 지원자 신청을 접수해 후임 원장을 결정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적격자가 나타나지 않아 최근 초빙 공고를 다시 냈다.
교육학술정보원 관계자는 “심사 결과 적합한 후보자가 없어 재공고를 내게 됐다”며 “누가 지원을 했는지, 왜 적합자가 아닌지 등은 인사 원칙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교육학술정보원은 이달 15일까지 지원자를 다시 모집한다는 계획이어서 후임 원장 선임은 김영찬 원장의 임기가 지난 내달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교육 및 학술의 정보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책임 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신임 원장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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