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대표 윤석호)는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트라비아·그림’를 위한 홍보 동영상을 9일 공개한다. 이번 총 4개월간 4억원의 비용을 들여 제작됐다.
총 4분 길이의 트라비아 동영상은 전사와 그를 막으려는 괴수 수문장(타우랜)의 싸움을 강렬하고 장중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음악은 ‘Feel so good’이라는 음악으로 알려진 뮤지션 MR-J가 직접 담당했다. 이번 동영상은 6월 중순부터 케이블 TV CF로도 방영될 예정이며 하반기 중국, 태국,대만 등 아시아 시장 진출진출을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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