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복권 전문업체인 후야정보통신(대표 박정수 http://www.hooyainfo)이 중앙 아시아 복권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후야정보통신은 최근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로또 복권 사업권을 획득한 현지 파트너 NTC그룹과 함께 지난달 말 현지 합작법인인 KDIT(대표 김경용) 설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합작법인의 자본금은 100만달러로 후야정보통신이 75%의 지분을 갖고 나머지 25%는 카자흐스탄 올림픽위원회(10%)와 NTC그룹(15%)이 각각 대주주로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후야는 이 사업에 1500만달러를 투자키로 하고 기업공개(IPO) 주관사인 동원증권 주관 하에 투자 설명회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후야는 카자흐스탄 복권 사업을 통해 1차연도 2000만달러, 2차연도 2600만달러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경용 KDIT 대표는 “카자흐스탄에 이어 키르기즈스탄의 복권 사업권까지 획득했다”며 “오는 2006년까지 카자흐스탄·키르기즈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 아시아 5개국 연합 로또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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