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 http://www.hyundaiQ.com)는 주식회사 코스모링크(대표 김시균)와 프로젝터 관련 자산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하고, 프로젝터 사업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이미지퀘스트는 코스모링크의 광전자사업부가 보유하고 있던 LCD 프로젝터 제품 등 관련 자산을 약 12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하고 4일 이사회의 승인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기존 LCD TV와 PDP TV로 이루어진 디지털TV 제품군에 프로젝터 사업을 추가함에 따라 디지털TV 라인업을 확대해 상호 시너지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프로젝터는 10% 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어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홍기 현대이미지퀘스트 사장은 “프로젝터 사업의 진출은 수익성 강화, 내수시장 공략, 디지털TV 사업 확대와 같은 여러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현대이미지퀘스트가 보유한 전세계 200여 거래선을 통해 프로젝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TSR에 따르면, 전세계 프로젝터 시장은 2003년 317만대에서 2007년 1137만대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프레젠테이션 시장에서 AV 엔터테인먼트, 홈시어터 등 대화면·고화질 디스플레이 시장으로 급속하게 팽창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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