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이 일본 전체 제조업 경기 회복에 공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산업성, 후생노동성, 문부과학성이 공동으로 제출한 ‘2004년 제조기반백서’에 따르면 디지털가전시장의 확대가 활발한 연구개발 투자를 일으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며 제조업 회복을 견인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일 보도했다.
백서는 부품 및 소재 등 관련산업을 포함한 디지털가전의 경제효과를 지난해 7조엔에서 오는 2005년에는 9조3000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외적으로도 중국 및 동남아시아연합(ASEAN)을 상대로 한 사업에서 전자·디지털 가전이 제조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일본의 대 중국·홍콩 IT수출입액은 수출이 10조1000억엔, 수입이 8조9000억엔으로 대폭 흑자를 기록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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