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 KT파워텔(대표 홍용표)은 제37차 아시아개발은행(ADB)총회에 통신 서비스를 지원해 이헌재 재경 부총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제37차 ADB총회는 제주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열려 총 61개국 3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KT파워텔은 행사진행을 위해 단말기 550대와 파워텔 서비스를 제공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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