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 발생하는 허혈성 혈관질환(심근경색·부정맥)을 치료할 후보물질(KR-32570)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화학연구원 이규양 박사팀과 제약회사 유유가 지난 2년 6개월간 공동연구로 개발한 이 물질은 세포내 수소이온을 조절할 수 있어 허혈성 질환의 외과 수술로 인한 세포사멸을 최대한 줄여준다. 연구팀은 이달부터 전임상 및 임상 실험에 들어가 오는 2010년께 상품화할 계획이다. 연구팀이 치료제 후보물질의 약효를 검색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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