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클래라대학(SCU)이 130만달러의 졸업생 기부금으로 새 ‘나노구조센터’를 세운다.
이번에 설립되는 나노구조센터는 미 항공우주국(NASA) 산하 에임스연구소, 히타치세계스토리지기술센터, 히타치하이테크아메리카, 스탠퍼드 나노성형 설비, UC산타크루스공과대학 등과의 기존 제휴를 통해 미세전자공학 및 나노기술을 지난 20년 동안 연구해온 업적을 기반으로 한다고 이 대학 측은 밝혔다.
기부금은 캘리포니아주 로스 알토스 힐스의 존 오캄포 부부가 기부한 것인데 존 오캄포는 지난 79년 이 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아내와 함께 창업한 시렌자마이크로디바이시스의 회장이다.
오캄포 회장은 “나노기술의 잠재적 혜택은 광범위할 뿐아니라 샌타클래라대학의 가치와도 잘 들어맞는다”고 말했다.
아톰 예 예술과학대학 학장은 “이번 기부로 예술과학대학과 공과대학 학생 및 교수들이 나노과학 교육 및 연구를 향상시키기 위한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코니 박 기자 conypark@ibiz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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