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업무추진과정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서 지침서가 될 수 있는 ‘윤리실천 매뉴얼·사진’을 제작, 파견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에게 배포하여 업무에 활용토록 했다.
핸드북 형태로 제작된 지침서에는 윤리경영 실현을 위한 △CEO메시지 △윤리규범 전문과 해설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 대한 Q&A 등을 담고 있다. 특히 Q&A는 지난 4월 실시된 윤리경영 통신교육의 과제물을 통해 공사 임직원이 겪을 가능성이 있는 윤리적 딜레마 실례를 50여개 수록함으로써 윤리적 판단을 요하는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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