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글로벌 IT기업 CEO포럼’이 2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25개 다국적 IT 기업 한국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했다. 이 포럼은 앞으로 9대 IT신성장동력 육성과 공동 연구개발(R&D), 정책건의, 정보교류 등을 통해 우리나라가 다국적 IT기업들과 함께 동북아 IT허브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박재 필립스전자 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한 후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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