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W아키텍처와 프레임워크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개최됐다.
한국소프트웨어컴포넌트컨소시엄(회장 이단형)은 27일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국내에서 개발된 아키텍처와 프레임워크에 대한 기술과 프로젝트 적용사례를 보여주는 ‘SW 아키텍처&프레임워크개발 프로젝트 적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관련업체 개발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3개 업종별 SW아키텍처 개발 사례와 국내 SW기업이 개발해 프로젝트에 적용한 13개 프레임워크 등 총16개 제품이 소개됐다. 소개된 아키텍처는 ‘2003년도 정보통신부 SW아키텍처 구축사업’의 성과물로서 시스템 구축에 적용 가능한 의료·자동차·제2금융 업종의 아키텍처가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이단형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내에서도 대형 정보화 프로젝트의 60∼70%가 CBD(컨포넌트 기반개발)로 발주되는 등 CBD산업이 활성화되는 추세”라며 “아키텍처 기술을 중심으로 시스템 개발 프로세스의 정립, 시스템 개발 엔지니어에 대한 아키텍처 교육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SW아키텍처는 시스템의 요소를 정의하고 이들 요소간 상호관계를 나타낸 전체 시스템의 기본 구조, 프레임워크는 SW공통성을 토대로 재사용 가능하고, 반완전한 형태로 만들어진 구현물을 말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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