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KOG스튜디오가 개발하고 게임포털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3D 액션게임 ‘그랜드체이스·그림’에 길드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돼 눈길을 끌고 있다.
왕립기사단의 게임레벨 10 이상이면 길드를 생성할 수 있으며, 길드 이름과 길드 마크를 직접 선정해 개성 있는 길드를 만들 수 있다. 각 길드는 1개의 성을 갖게 된다. KOG스튜디오는 서로의 성을 빼앗을 수 있는 공성전 시스템도 추가될 예정이다.
넷마블 측은 “길드시스템 추가로 그랜드체이스에서도 고정적인 게임 커뮤니티를 형성,전략적인 팀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홈페이지의 길드 자유게시판과, 게임 서버 내 길드 로비에서 메모와 채팅으로 회원 서로간 게임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6월중 ‘그랜드체이스 온라인 길드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팀을 선발해 오프라인 학교대항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