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7월부터 ‘해외 인터넷청년봉사단(Korea Internet Volunteers)’을 파견키로 하고 대학생, 교사 등을 대상으로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 해외정보화지원팀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인터넷청년봉사단은 브로드밴드IT코리아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개도국 정보정보격차 해소를 실천한다.
정통부는 300명을 선발해 아시아, 독립국가연합(CIS), 동유럽,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전세계 30여개국에 파견할 계획이다.
1개 팀당 4명으로 구성될 봉사단은 현지에서 최장 30일까지 머물면서 현지 학생과 주민, 공무원이나 현지 거주 한인에게 컴퓨터 및 인터넷교육·홈페이지 제작법 등을 가르치며 컴퓨터 수리 등 다양한 IT 봉사활동도 펼친다.
봉사단엔 노트북·디지털카메라·소프트웨어 등 IT장비 및 교재와 왕복항공권·체재경비를 지급하며, 지급한 장비는 봉사활동을 끝내고 현지 기관에 기증한다.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은 2001년 20개국 175명, 2002년 27개국 206명, 2003년 42개국 345명 등 총 89개국 726명이 파견됐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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