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과학기술원(GIST) 기전공학과를 졸업한 김선민 박사(32)가 소니 본사 연구소에 입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박사는 소니가 작년 12월 실시한 글로벌 인재 공개선발에서 채용돼 연수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정규 연구원으로 근무한다.대학원에서 초정밀 시스템을 전공한 김 박사는 소니 본사 연구소에서 DVD 등 설계 및 생산기술 연구 업무를 담당한다.
GIST측은 “김박사가 국내 대학원 출신으로는 처음 소니 본사 연구소에 입사해 광주과기원의 대내외적인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ESG칼럼] ESG 경영 내재화에 힘을 쏟을 때
-
4
[ET시론] 정부 R&D 투자의 경제적 유발효과는 어떠한가?
-
5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6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싱가포르, 핀테크 부문 아시아 톱 허브로 자리매김
-
7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8
[ET톡] TCL·하이센스가 해야 할 일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39〉 [AC협회장 주간록49]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