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일본의 소니사가 합작으로 설립한 ‘S-LCD’부지가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됐다.
충남도는 최근 재경부의 외국인투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지난달 말 설립한 S-LCD사를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고시된 외국인투자지역은 아산 테크노콤플렉스 지방산업단지 내 201 일대의 S-LCD사가 입주한 6만5천453㎡이며, 소니사는 올해 안에 외국인투자비율 50%인 1조500억원을 이 합작법인에 투자키로 했다.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된 이 회사는 법인세와 주민세를 7년간 100% 감면, 그 후 3년간 50%의 감면, 대외지급수단으로 수입하는 자본재에 대한 관세면제 등으로 모두 1천151억원 안팎의 세제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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