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해외 로드쇼를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3주간 아시아, 유럽 및 미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해외 로드쇼에는 남중수 사장과 홍영도 재무부문장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며 △1분기 실적 및 펀더멘털 개선 성과 △향후 당사의 계획 및 전망 △거래소 이전 등의 최근의 이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은 기존 해외주주는 물론 향후 주주로 편입될 수 있는 외국계 기관과 면담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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