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스타즈’는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지난 2001년 5월에 창단한 프로게임단으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들로 구성돼 있다. 스타크래프트를 유통하는 게임회사의 구단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수년간 각종 대회의 우승을 이끌면서 명실상부 최고의 게임구단으로 자리를 잡았다.
스타크래프트의 강도경,박경락,나도현 선수와 워크래프트3의 김대호,박외식 등 10여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재균 감독의 지도아래 대회 우승은 물론 예비 프로게이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내고 있다.
각종 리그와 방송출연 외에도 회사의 프로모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문적인 게임회사의 이미지 구축에 기여를 하고 있으며, 게임개발자와의 만남 및 신종 게임의 테스트 기회 등을 부여함으로써 산업적 기여도 높은 프로게임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굵직굵직한 게임리그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한빛스타즈의 명성도 하루가 다르게 높아져 가고 있다. 특히 강도경과 같은 걸출한 프로게이머를 배출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빛스타즈가 주요 게임리그에서 거둔 성적은 △온게임넷 워3 1차리그 3위(김대호) △겜TV 결승 진출(박경락 대 강도경) △겜비씨 KPGA 결승 진출(박정석)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 진출(박정석) △제4차 KPGA 예선전 16강 진출(강도경 박정석 변길섭 정재호 박경락) △온게임넷 듀얼 토너먼트 진출(강도경 김동수 박경락) △WCG 국가대표 선발(박경락, 김두형), 국가대표 감독 선발(이재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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