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벤처기업인 새길정보통신(대표 김수겸 http://www.newway.co.kr)이 교육(EBS) 방송학습자료를 활용한 ‘EBS 방송 시청 관리 시스템’을 개발, 19일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EBS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학년별·영역별, 과목별, 수준별로 다양하게 구성· DB화해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해당 교사들은 학생들의 △EBS 방송 시청 시간 △시청 내용 △학생들의 질문 사항 등을 한 눈에 확인,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진학 지도 등을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학생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기존 EBS 방송 시간대와 학교 서버 다운을 통해서만 시청 할 수 있었던 강의를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고 △인기 강의 내용 △타 학생 대비 나의 시청 진도율 △권장 시청 진도율 등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다.
새길정보통신은 이 시스템을 서울 자양 중·고등학교에 시범 설치했으며 전국 EBS 교재 대리점 유통망을 통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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