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엘컴텍(대표 한완수)이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과 LCD 백라이트유닛(BLU)의 호조에 힘입어 2달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창사 이래 최대인 119억의 월매출을 달성했으며 지난 4월 월매출 130억원을 기록, 2달 연속 기록을 갱신했다. 4월 매출 130억원은 지난해 4월보다 280% 늘어난 것이다. 지난달 BLU와 카메라폰모듈 매출은 각각 66억원과 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배 가량 증가했다.
한편 이 회사는 올 1분기에 작년 대비 300% 증가한 317억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 전체 매출의 절반 수준에 근접했으며 특히 1분기 카메라폰 모듈 매출은 114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 129억원에 육박했다.
한성엘컴텍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사스(SARS) 영향 등으로 매출에 타격이 컸다”며 “휴대폰의 컬러화와 카메라폰의 주류 부상, 지난해 하반기 이후의 상승세 지속 등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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