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영상문화산업의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광주·전남영상문화진흥협의회(이하 영진협)’가 이달 말 정식 출범한다.
18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광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남도영상위원회 등 3개 기관은 오는 27일 광주영상예술센터 영상관에서 영진협 창립 총회 및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초대 대표로는 남도영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조충훈 순천 시장<사진>이 추대될 예정이다.
영진협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3개 기관이 광주·전남 지역의 영상문화와 영상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 구성한 협의체다.
영진협은 △광주국제영화제 특별섹션 개최 △영화진흥위원회 지역유치 △고화질(HD) 제작지원센터 지역 유치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각 기관별 사업을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원칙 아래 남도영상위원회가 추진중인 전남도 전역 로케이션 지원·섬진강 영화촌 벨트 조성·시나리오 전문인력 양성기관 설립·수중영화촬영 전문세트장 건립사업 등도 공동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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