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코웨어(대표 금한태, 김용득)가 거래소 상장을 위한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했다.
17일 증권거래소는 텔코웨어에 대한 심사결과, 상장에 ‘적격’하다고 판단했으며 이를 금감위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텔코웨어는 무선데이타 솔루션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업체로 지난해 432억원의 매출에 10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오는 6, 7월께 거래소 상장을 계획중이며 이전에 삼성증권을 주간사로 총 622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예상가격은 1만3000원∼1만6000원(액면가 500원)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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