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원일)의 온라인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가 17일 중국과 대만에서 각각 동시 접속자수 55만명과 10만명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넥슨 측은 “비엔비는 지난해 국내에서도 동시 접속자수 35만명을 돌파한 기록이 있어 한국, 중국, 대만의 최대 동시 접속자수의 산술적 합계는 무려 100만명을 넘어선다”며 “미국의 ‘미키마우스’나 일본의 ‘피카츄’처럼 비엔비도 전세계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아 한국을 알리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최대 온라인게임 서비스회사인 샨다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비엔비’는 지난 11월 상용화 3개월 만에 동시접속자 35만을 돌파한 데 이어 5월 현재 동시 접속자수 55만명을 기록중이다. 대만에서는 미디어 재벌 일화그룹의 자회사 디지셀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0월 베타 서비스에 나서 현재 동시 접속자수 1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넥슨은 이러한 게임 캐릭터 인기를 바탕으로 샨다와 함께 봉제인형, 열쇠고리, 필통 등 비엔비 캐릭터 사업도 준비중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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