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표준기구들이 모여 정보통신기술 표준화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세계표준협력회의가 10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이틀째 열렸다. 세계 각국 표준화기구 관계자 70여명 등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모인 이 회의에서는 전파통신과 전기통신분야의 지적재산권, 사용자 이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오는 10월 ITU 세계정보통신표준총회(WTSA)를 앞두고 ITU 연구반(SG) 의장 선출을 위한 사전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사진은 TTA(한국), TTC(일본), TIA(미국), ETSI(유럽) 등 각국 표준기구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