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이사장 구기찬)은 대덕밸리 IT업체를 대상으로 ‘대덕밸리 선도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덕밸리 업체 중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 기업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특화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에는 △마케팅 지원-국내외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 제품 홍보물 제작 △비즈니스 지원-기업 IR설명회, 해외진출 대상지역 시장조사, 바이어 알선, 교육 △컨설팅-기업진단 및 기술컨설팅, 수출 관련 컨설팅 △투자유치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참여대상 업체는 원천기술 보유 및 제품생산을 통해 매출액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2003년 기준)의 기업이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사업계획서와 관련 서류를 첨부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신청 기업 중 기술성과 사업성, 재무경영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4일 최종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에는 최고 6000만원 한도에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며 인력 채용시 지역 대학과 맺은 추천 학생 인턴제도에 기업당 2명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조태용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은 현재 자금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덕밸리 유망 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내 참여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한 벤처지원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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