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게임소프트웨어기업 일렉트로닉아츠(EA)가 올해 최대 기대작 ‘반지의 제왕’을 비롯해 23개의 게임타이틀을 12일 미국 LA에서 개막되는 ‘E3’를 통해 선보인다고 10일 발표했다.
EA는 또 이번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의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 PSP)를 지원하는 4종의 PSP공식 타이틀도 함께 선보이고, 연내에 10∼12종의 타이틀도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E3 타이틀 라이업에는 피파사커2005, NBA라이브2005 등 최근 수년간 확고부동한 세계최고의 스포츠타이틀로 자리를 굳힌 작품들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되며, 온 캣우먼,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중간계 전투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게임으로 옮긴 대작들도 공식 발표무대에 올려진다.
스튜디오 담당인 돈 매트릭 사장은 “EA 타이틀 마니아에서부터 처음 게임을 접하는 초보자들까지 모든 게이머 층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최강의 게임들이 소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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