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통신기기 전문업체인 예스텔코리아(대표 소진수 http://www.yestelkorea.com)는 전화기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무선 헤드세트(모델명 2003 BT)를 개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정에서는 무선전화기, 외부에서는 휴대폰을 근거리(5∼8m)에 두고 무선통신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있지 않은 일반 휴대폰이나 노트북 PC·개인휴대단말기(PDA)에 연결해 무선통신 및 인터넷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업무중이거나 운전중 불가피한 전화를 받아야 할 경우 편리하며, 야간에는 본체에 연결해 자동으로 충전을 할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 다음·옥션·인터파크 등 국내 5대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 예정인 이 제품의 가격은 16만5000원.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2
누적 적설량 최대 47㎝… 한반도 때린 '눈 폭탄' 이유는?
-
3
삼성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A16 국내 출시
-
4
노을 마이랩, 美 FDA 첫 제품 등록…진출 본격화
-
5
'깜짝인하' 나선 한은, 기준금리 연 3.00%…15년만 두 달 연속 인하
-
6
삼성SDS 이준희 신임 대표 임명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