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총판인 이엔지(대표 김용준 http://www.eng.co.kr)는 HP 오픈뷰 솔루션을 바탕으로 삼일회계법인(대표 안경태 http://www.samil.co.kr)의 IT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IT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은 삼일회계법인 본사와 지사에 산재해 있는 네트워크 장비 및 시스템들에 대한 가용성 및 신뢰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장애 발생시 최단 시간 내 복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도입한 HP 오픈뷰 제품에 대한 관리를 원활하게 하고 각 수집된 통계자료를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웹 기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리포팅 제품을 적용해 시스템 운영 정보의 체계적인 분류, 수집 및 분석 환경을 마련했다.
하드웨어 유통에서 솔루션 사업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는 이엔지는 HP 오픈뷰와 베리타스 백업 솔루션 외에도 최근 사이베이스 DB 솔루션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했으며, 올해는 솔루션 분야에서만 20% 정도의 매출을 올려 전체 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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