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수련활동에 디지털 과학 및 게임, 디지털영상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가 포함됐다.
문화관광부는 창조적인 청소년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를 포함한 총 16개 프로그램을 ‘2004년도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 중 서울 은평청소년수련관의 ‘장영실과 디지털의 만남’은 전통과학공작, 전자과학공학, 얼레, 전통연 제작 등 디지털 과학과 전통과학을 접목시키는 프로그램이며, 전주 덕진동청소년문화의 집에서 개최하는 ‘디지털@6mm 세상’은 청소년 디지털영상제작구성, 청소년 ‘꿈틀’영화제, 영상동아리 운영 등 디지털 영상을 주제로 한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또 안양시청소년수련관의 ‘생활 속 경제 체험활동단’은 경제 게임, 공공기관체험, 청소년 경제 토론회 등을 개최한다.
문화부는 ‘2004년도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청소년의 달’인 이달부터 연중 내내 실시하고 그 결과를 평가해 모범적인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문화부는 앞으로 주5일제 수업실시로 증가하게 될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시간이 지역사회 참여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선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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