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 주부터 주간 하락세로 떨어진 D램 현물가격이 4월 마지막 주(26∼30일)에도 전 주 대비 하락하면서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수요일(28일)에는 주력제품인 DDR 256Mb(32M×8 400㎒) SD램의 현물가격이 4월 하반기 평균 고정거래가격(5.31달러, D램 익스체인지 추정)보다 낮은 5.23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12월 하반기 이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현물가격이 고정거래가격보다 낮게 형성됐다.
주력제품인 DDR 256Mb(32M×8 400㎒) SD램은 전주대비 5.33% 하락했다. 월요일(26일) 5.35∼5.78달러(평균가 5.44)로 0.11% 상승하면서 강보합으로 시작한 이 제품은 화요일 1.32% 하락한 뒤 수요일 2.68%, 목요일 0.57%, 금요일 0.92% 떨어지면서 결국 주간 하락세로 마감돼 3주 연속 가격이 떨어졌다. DDR 256Mb(32M×8 333㎒) SD램도 주간 3.95% 떨어졌으며 DDR 128Mb(16M×8 333㎒) SD램은 주간 0.78% 하락했다. 대용량제품인 DDR 512Mb(64M×8 333㎒)은 전주대비 1.94% 떨어졌다.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제품은 DDR 256Mb(32M×8 266㎒)으로 전주대비 5.41% 떨어졌으며 DDR 128Mb(16M×8 266㎒)은 보합을 나타냈다.
256Mb(32M×8 133㎒) SD램은 월요일 5.00∼5.76달러(평균가 5.18달러)로 보합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주간 0.77% 하락했으며 128Mb (16M×8 133㎒) SD램은 보합으로 마감됐다.
한편 낸드형 플래시메모리는 1G 제품이 7.52%의 큰 폭 하락세를 보인 것을 포함해 모든 제품이 주간 하락세를 보였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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