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추진중인 공급망관리(SCM) 템플릿 개발사업에 감리과정이 포함된다.
2일 관련 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산자부는 SCM템플릿 개발 사업을 충실화하기 위해 템플릿 개발과정 중에 제안요청서(RFP) 상의 요건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감리를 실시하기로 하고 최근 감리단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산자부는 이 달초 감리단 선정작업을 마침과 동시에 1차 점검에 착수할 예정이다. 감리단의 활동은 SCM 템플릿 개발사업기간 동안 이뤄진다.
산자부 전자상거래과 관계자는 “지금까지 사업 평가를 중간점검과 완료점검 정도로 끝냈으나 이번 감리단 활동에서는 사업자가 RFP 상의 요건을 제대로 반영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며 “확인 결과 개선점이 발견되면 개발 과정에서 반영함으로써 사업을 충실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자부는 감리단이 1년에 걸쳐 제출하는 3∼4회 가량의 평가 보고서를 참고로 SCM 템플릿 개발사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감리단 선정이나 운영 방식은 당분간 한국전산원 기준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SCM 템플릿 개발사업 만료기간은 올해 말로 예정돼 있지만 내년 2월께 결과물이 나오고 4월께 최종 평가를 통해 종료될 전망이다.<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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