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과 생명기술(BT) 기술을 융합해 단백질의 구조 모델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솔루션이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다.
대덕밸리 바이오인포매틱스 전문 기업인 엔솔테크(대표 김해진 http://www.ensoltek.co.kr)는 단백질의 자연 구조 및 유전질병 단백질의 열역학적 안정성을 정확하게 분석·예측할 수 있는 ‘프로테인스타’와 ‘타겟스타’ 등 프로테오믹스 솔루션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과학기술부로부터 ‘전산단백질체학 및 생물 물리학 국가지정 연구실’로 선정된 부산대 장익수 교수 연구팀에서 개발한 ‘단백질의 열역학적 안정성 판별’등 원천 융합 기술을 엔솔테크가 상품화한 것이다.
프로테인스타(ProteinStar)는 단백질의 열역학을 통해서 나온 수치를 그래프와 정형화된 데이터로 툴(tool)화함으로써 단백질의 구조 모델과 기능을 객관적으로 검증토록 한 것은 물론 반복실험과정을 1∼2회로 단축, 리눅스 서버급의 컴퓨터에서 최단시간내에 단백질을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개발된 타겟스타(TargetStar)는 유전 질병 단백질의 돌연변이 발생시 열역학적 안정성의 변화가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정량적으로 분석·예측토록 설계된 제품이다. 이를 활용하면 아미노산의 서열 정보만으로도 발병 유무의 경향을 임상 실험 결과와 일치할 정도로 유사하게 예측할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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