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원장 권영한)은 산·학·연 협력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9일 오후 1시부터 경남 창원 전기연구원 제6연구동 국제회의실에서 ‘선형 추진 전동력 기술’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도현 메카트로닉스 연구그룹 박사가 선형 추진 전동력 기술을, 장정환 박사가 횡자속 선형전동기 기술을 발표한다. 또 김종문 선임연구원이 1톤급 영구자석자기부상시스템과 전정우 선임연구원이 나노급 자기부상 스테이지 등에 대해 논문을 발표한다.
선형 추진 전동력은 일반 회전형 모터에 비해 스크류, 체인, 기어시스템과 같은 기계적인 변환장치 없이 직선 구동력을 직접 발생하는 기술이다. 최근 청정 및 초정밀 시스템 분야에서 많은 수요가 창출되고 있으며 가정용 냉장고에도 적용되고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4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