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홍경)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홈페이지 무료구축 및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홈페이지 구축사업은 국문 뿐만 아니라 영어·일본어·중국어 등으로 제작이 가능한 것으로 홈페이지와 함께 전자상품 카탈로그를 제작한다. 특히 이미 홈페이지를 갖고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수출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해외바이어 발굴을 위한 타깃마켓팅 서비스 △무역실무시 요구되는 서식 지원 △바이어 알선 지원 등의 업무를 펼친다. 문의 1588-6234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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