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윤석경)가 지난 1분기 한국증권금융 IT아웃소싱 프로젝트와 광양시 도로 및 지하시설물도 구축, 제주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사업 등을 휩쓸며 당초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대외 사업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SK C&C는 2분기 이후에도 지능형교통시스템(ITS)·지리정보시스템(GIS)·고개관계관리(CRM) 프로젝트 등에 역량을 집중, 최근 상승 기조를 이어가 대외 사업 매출 및 수주 목표를 20%이상씩 초과 달성할 계획이다.
SK C&C의 이같은 선전은 지난 해부터 협력업체에 대한 기술 지원과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면서 이로 인한 상승 효과가 최근들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결과라는 것이 회사측의 분석이다. 실제로 SK C&C는 지난 해부터 협력업체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전담 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 협력 업체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상식도 거행하고 있다.
이 회사 대외 영업 부문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중규 공공영업본부장은 “그간 대외시장에서 SK C&C의 능력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SI 업종 특성상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네트워크가 비즈니스 성패를 가른다고 봤을 때 SK C&C는 이 부분에는 남다른 경쟁우위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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