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 http://www.ahnlab.com)는 27일 큰 폭의 이익 증가를 골자로 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안철수연구소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7억원에 영업이익 2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7.5%와 289%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 역시 1억7000만원에서 16억1000만원으로 848% 늘어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률이 30%대에 진입한 것”이라며 보안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순수 제품 매출 증가, 온라인 매출 증가세 유지, 기업 체질 강화 등에 따른 것으로 설명했다. 또한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면 이익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철수연구소는 2분기에는 지난 3월 출시한 PC용 백신 신제품과 네트워크 통합보안 제품의 효과가 나타나고 일본과 중국에 이어 동남아 시장에도 온라인 보안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어서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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