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브랜드PC를 구입할 때 1차적인 선택기준은 가격대비 성능인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 전문 가격비교사이트인 다나와(대표 손윤환·성장현 http://www.danawa.co.kr)가 사이트 방문자 3500명을 대상으로 ‘완제PC 브랜드별 선택 포인트’를 조사한 결과,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중요하며 제조사별로는 델, 주연테크, 삼성전자, HP, 현주컴퓨터, 삼보컴퓨터, 현대멀티캡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가격대가 가장 비싼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사후서비스, 성능, 디자인이 우수해 3위에 올랐다.
응답자 3484명중 782명이 델의 가격대비 성능을 높게 평가했으나 이 중 55명만이 사후서비스가 좋다고 답했다. 761명이 가격대비 성능에서 우수하다고 꼽은 주연테크는 이 중 58%인 447명이 가격을 좋게 평가했다. 이에 비해 삼보컴퓨터와 현대멀티캡은 가격으로나 브랜드 충성도에서 경쟁력이 낮게 나타났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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