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홍식)은 전국 1만여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인터넷 저장장치 서비스인 ‘웹하드’ 무상 지원 행사를 2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웹하드를 이용할 경우 해당 학교는 수능강의를 위해 별도로 서버를 구입하거나 임대하지 않아도 되며, 대용량 자료를 바이러스나 PC 고장 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학교에는 웹하드 저장공간 10GB와 아이디 120개를 오는 7월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웹하드 10GB는 원고지 3천만장 이상 저장이 가능한 저장공간으로 EBS 수능방송의 경우 약 100회분을 저장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26일부터 다음달말까지 인터넷(http://school.webhard.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