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테크놀로지(대표 김재중)가 종합 교통정보서비스 전문기업인 로티스(대표 이진철)와 공동으로 6개월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도로고’ 음성인식 교통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로티스의 교통정보 수집, 분석 및 서비스 기술에 예스테크놀로지의 주력 부문인 음성인식 기술을 접목시킨 음성인식 교통정보서비스 시스템 기반으로 이뤄졌다. 기존의 교통정보서비스와는 달리 도착지까지의 최단시간 경로 안내, 정체구간 안내, 구간별 소통상황 안내 등을 전화기의 버튼을 누르지 않고 음성을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http://www.roadi.com)에 접속해 마이웨이나 오마이웨이에 등록한 후 대표전화(1588-5441)에 전화를 걸어 이용할 수 있다. 마이웨이는 출발지에서 목적지를 지정하면 최단시간 경로를 가르쳐 주며, 오마이웨이는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으며, 주요도로, 다리, 터널의 교통정보 등의 다양한 교통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 김재중 사장은 “이번 음성인식 교통정보 서비스 사업을 통해 새로운 음성인식 서비스 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원을 발굴했다”며 “향후 유사 시스템의 개발 및 재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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