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인증기반연구팀(팀장 진승헌)은 오는 2006년까지 정보통신부로부터 1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벤처기업 소프트포럼과 공동으로 인터넷 ID 관리 및 단일 인증기술을 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단 한 번의 로그인으로 모든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하는 기술이다. ETRI는 오는 2006년까지 ID 페더레이션(연계)과 분산 인가기술, 개인정보 자기통제기술 등 핵심기술을 연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진승헌 팀장은 “인터넷 이용이 훨씬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개인정보 보호문제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일반인이 사용가능한 통합ID의 테스트베드를 우선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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