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케이블TV를 위한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사업자인 KDMC(대표 박성덕)는 다음달 중순까지 DMC 시스템별 우선협상 대상업체를 선정키로 하고 오는 26일에 관련 장비업체에 제안 요청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KDMC는 10월 디지털 케이블TV 시범서비스를 목표로 이른 시일 안에 DMC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헤드엔드·주문형비디오(VOD)·수신제한시스템(CAS)·고객관리시스템(SMS)·미들웨어·빌링시스템 등 각 부문별로 해당 업체를 선정,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KDMC는 다음달 10일께 사흘 정도 제안설명회를 열고 19일께 우선협상 대상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발주계약은 우선협상 대상업체와의 협의 과정을 거친 후 내달 말경 확정한다.
KDMC는 지난달 30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전국 14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220만 가입자을 보유한 태광산업 계열의 복수SO(MSO)의 KDMC 참여 및 투자유치를 완료해 총 45개 SO가 참여하는 전국적인 DMC사업을 위한 SO 유치 및 자금확보를 마무리했다.<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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